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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 생활

강릉 소품샵 유리알유희 후기 | 동화가든 대기시간에 우연히 발견한 감성 공간

by 꾸마(Kuma) 2026. 3. 4.

강릉 원조짬순 동화가든 대기가 한 시간 정도 걸릴 것 같아서 어디서 시간을 때우면 좋을까 하다가,

강문해변을 걸어서 가보기로 했어요.

강문해변 가는길에 노란 예쁜 집이 있길래 안을 살펴보니 손님들이 꽤 있더라고요. 

뭔가 핫한 소품샵인것 같아서 의식의 흐름대로 방문해 봤습니다.

이게 계획 없는 여행의 묘미죠!

강릉 소품샵 유리알유희
강릉 소품샵 추천

가게 이름에 유리가 들어가는 걸로 봐선 사장님께서 유리공예를 하시는 것 같았어요.

가게 틈틈이 보이는 유리 소품들이 눈에 띄어요. 

제가 유리등과 썬캐처를 좋아하는데 독특한 디자인들이 많아서 다 데려오고 싶을 정도로 눈길을 사로잡았어요.

강릉 유리알유희

여행지 오면 괜히 사고 싶어지는 엽서!

다양한 바다 사진들이 있어서 꼭 전시 구경하는 느낌도 들었어요.

유리알유희

아주 작은 동물 유리 공예 소품들이 있는데 너무 귀여워서 하나하나 구경하면서 아이와 얘기를 나눴답니다.

유리 가락지는 가족, 연인끼리, 아이와 커플로 맞춰보기도 좋을 것 같아요.

너무 앙증맞은 초당 옥수수 키링입니다.

이런 인형은 모여있어야 더 이쁜 것 같아요.

아이는 스티커를 좋아하는데 귀여운 고양이 스티커 존을 한참 구경했답니다.

곳곳에 독특하고 예쁜 소품들이 많아서 하나씩 보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보게 됩니다.

추억의 사이다, 콜라병들이 전시되어있는데 아주 어릴 때 유리병으로 된 콜라, 사이다 병이 있었는데 하면서 잠시 추억에 젖어봤어요. 이쪽은 약간 박물관 같기도 했어요. 

이 병들이 있는 이유는 강릉해변에는 작은 유리돌들이 많이 발견되는데,

색상에 따라서 맥주병, 와인병, 박카스병, 사이다병 등 유리병들이 깨지고 깎아지면서 조약돌처럼 변하기 때문에,

이렇게 전시해 두신 것 같아요.

강원도 하면 감자죠. 

여기는 귀여운 감자 아이템들이 가득해요. 아이가 이 존이 제일 귀엽다고 하더라고요.

더 세세히 구경해보고 싶었지만 시간이 여유롭지 않아서 간단히 구경하고 나온 게 너무 아쉬웠습니다.

 

밖으로 나와보니 바로 옆에'봄에'라는 팝업스토어가 있었는데 커피도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었어요.

강릉 봄에 팝업스토어

입간판에는 15명의 일러스트 작가가 여행 같은 일상을 그려요.라고 적혀 있네요.

궁금한 마음에 또 방문해 보았습니다.

강릉 팝업스토어

어디서도 보지 못한 귀여운 동물 스티커와 바다 사진의 엽서들이 있어요. 

이곳은 넓지는 않았지만 유리알유희 가는 길에 코스로 방문하기 좋을 것 같았습니다.

이번엔 시간이 여유롭지지 않아서 세세하게 구경하지 못했지만 다음에 오게 되면 아예 두둑이 살 마음으로 방문해보고 싶어요.

 

강릉 소품샵, 팝업스토어 알아보시는 분들은 강릉동화가든 순두부짬뽕 꼭 드시고!

가는 길에 코스로 유리알유히, 봄에 한번 방문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.

 

📍 위치 & 영업정보

  • 주소 : 강릉 강릉시 창해로 351-2
  • 영업정보 : 매일 09:00~21:00
  • 주차 : 주차공간 없음. 강문해변 공영주차장 이용 추천 (저희는 강릉동화가든에 주차하고 걸어갔습니다.)